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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독서리뷰

유태인들만 알고있는 부의 법칙 - 이시즈미 간지 지음/이수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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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0. 13:11


도서관 2층에서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다.이책의 작가는 유태인이된 일본인이 들려주는 유태인들이 부를 일구는 규율에 대해 소개한다. 작가는 참 흥미로운 인물이라고 생각이되었다.

1장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써있다.

 

부자가 되는 한가지 방법이 있다.

내일 할일을 오늘하고,

오늘먹을 것을 내일먹어라

-유대속담-

 

이 글귀를 읽고 나는 입에 넣었던 빵을 뺐다. 음식에 욕심이 많던 나는 조금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유태인들은 안식일에는 미디어프리데이로 선정하고 그날에는 몰아치는 정보를 제한한다. 작가는 정보의 대부분은 무의미하고 정보의 홍수에 빠지면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믿는다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정보에 휩쓸려 인터넷 결제를 하던, 그리고 전혀 이용하지 않던 모습이 연상되었다. 그리고 나도 미디어를 좀 차단하고 차라리 그시간에 책을 더 읽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뭔가 좋은 정보를 얻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킨 컴퓨터엔 생각없이 네이버를 켜놓고 연예뉴스를 끄적거나 인터넷 쇼핑몰에 시간을 빼앗기는 경우가 퍼다했다.

 

그리고 내가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은

.. 인간도 작은 물고기과 같다 현대인은 저금통장의 잔액이라든지 주식 가격이라든지 눈에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잊은채 상아가고 있다. 때문에 유대교는 다양한 율법이나 의식으로 신자를 구속한다. 그러면 신자는 늘 유대교와 그 가르침 속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의식하게 된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그들만의 규칙이 새삼 보이는것만 보고 살아가는 내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가장 소중한 공기는 안보이지 않던가..?

 

또한 내가 유대인들에게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그들의 사고 방식이다. 그들은 의문을 같고

Why? 왜 라고 끝임없이 생각하다. 그리고 하느님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생각한다. 사실 소크라테스가 유명한 것은 다른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지했지만 많이 안다고 떠들었던 것인데, 소크라테스는 단지 자신이 무지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실은 모르는것에 대해 끊임 없이 생각하고 왜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인것을 알았다. 그리고 항상 왜? 라고 생각하고 물어보기를 주저 하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가지 그의 글에 의문을 품었던 점음 그가 말하는 유태인들은 모두 완벽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오류를 범한다.

"투자은행 주에는 창업자가 유대계인 곳이 많다. 이제는 주식을 공개했으므로, 유대계라고 할 수 없는 곳에 대부분이지만, 과거에 유태인이 만든 기업문화는 어느정도 남아있다. 그점이 성장의 요인이 되었다는 것도 분명하다. 그러나 인감의 탐욕에 따른 무분별한 확대가 2007년의 금융위기를 불어오고 말았다."라고 햇다. 그는 때로 유태인 우월주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자신이 태어났던 나라인 일본에 대해서는 폄하하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도 분명 그들만의 훌륭한 점이 분명히 있다. 아쉬웠던 점은 아시아의 지혜와 유태인의 지혜를 융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면 더욱 훌륭한 글이되었을 텐데하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기재되었던 유태인의 지혜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10가지 조언에 대해 실겠다.

 

1. '칭찬'

2. '가족과 시간보내기'

 3. '나는 왜 태어났는가?'생각하기

4. '좋은 습과 들이기'

5. '다이어트'

6. '한곳에 머무르지 않기'

7. '말하기 보다 듣기'(질문을 하는 사람의 혀에는 행복이 있다. 그러나 듣기 중시)

8. '온갖 소음에서 영혼을 차단하는 하루 보내기'

9. '불운을 행복으로 바꿀 수있다고 믿기'

10. '인생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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