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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한지 얼마안된 회사앞 분짜라임을 방문했습니다.
오픈하기 전부터 눈여겨 봤던 곳이었답니다.. 훗
예전에 베트남여행에서 분짜를 매우 맛있게 먹었기때문에 너무 궁금했어요
.. 분짜닥킴(하노이)에서 분짜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2, 3층에 위치합니다.
내부도 알록달록
내부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깔끔했어요
따뜻한 차가 세팅되어 있어요
전 분짜(12,000원)를 시켰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2018년 1월기준)
분짜(12,000)
생각보다 고기가 많았어요 (매우 푸짐)
분짜는 저기 국그릇같은것에 면과 야채를 넣어서 고기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저는 양념(라임,마늘)을 다 털어넣었는데 조금 셨어요(아이셔)..
국물 먼저 맛보시고 기호에 맞게 넣어 드세요
해물볶음밥(9,000원) 입니다.
맛있어용 ㅎ
회사 점심으론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짜는 한국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정도 퀄리티면 굿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식사하기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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