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촌 삼계탕 ★ ★ ★

복날에 토속촌 삼계탕을 방문하기로 했다.

대통령이 방문해 먹은곳이라 유명하다고 한다. 

사람이 많을까 걱정되었다.

역시나 점심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갔다가 저녁에 재방문해 먹었다.

간판만 봐도 맛있을 것 같은 아우라가 풍긴다.

줄이 길어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날씨가 흐려서 고마웠다.

기본반찬들은 옆에 반찬통에서 내가 먹을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술?? 

얼마나 푹 고왔는지 모르겠지만 국물이 걸쭉하다. 

견과류가 들어간 것이 특징

값이 조금 비싸서 그런지 조금 큰 닭을 써서 

매우 실하고 맛있었다.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토속촌 삼계탕 : 18,000원

Tel) 02-737-7444

토속촌 삼계탕 지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