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영석

독서코치 선정 도서이다

(44p) 똥개들은 간당간당 불안하게 출근하거나 지각할 것이고, 

진돗개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나와 하루 업무를 준비도 하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며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진돗개들이기 때문이다.

똥개 진도개로 사람을 분류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나는 간당간당 출근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찔렸고 반성하였다. 

(144p) '아마 지금 바쁠거야', '지금 전화하면 귀찮아 할지도 몰라'이런 생각부터 한다. 그렇게 상대방의 역할까지 다 생각하다 

보면 아무일도 하지 못한다. 전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전화해라. 그게 내 일이다. 받고 안받고는 상태방이 결정할 일이다.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미적미적 주춤주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이 부분도 공감되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나는 상대방 배려한답시고 일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내 에너지만 축내는 경우가 있었다. 이부분은 이 글귀를 읽고 미루지 않고 바로 바로 요청하고 실행했다. 

(153p)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책을 읽고 생각만 하는 건 소용 없다. 책을 읽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 어쩌면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자꾸 책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책속에서 답을 찾지말고 책의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답을 찾자!

(194p)경청하지 않고 틀린 문제를 또 틀린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자세가 첫번째이고, 

'나는 스펀지처럼 흡수한다'는 자세가 두번째다. 배우고 흡수하라.

(206p) 차별화 하라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도 똑같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하면 성공할 줄 알았는데.. 

일이 잘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기본 조건은 '열심히'이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한다. 그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서 당신은 

남들과 다른 시각, 남들보다 뛰어난 집중력으로 자신만의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내야 한다.

회사 간부가 나에게 요즘 어떻냐는 말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을때, 

간부는 '열심히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결과가 나와야 지' 라는 말씀에 속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의문에 빠진 적이 있다. 

이는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들과 차별화 되는 무언가를 만들라는 말씀인 것으로 추후에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