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느덧 따뜻해졋네요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국가 제도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소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분들에게 제공되는 AI, 빅데이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사업 개요
K-DIGITAL TRAINING은 민간 혁신훈련기관, 주요 기업인 KT, 삼성 등의 선도기업, 그리고 우수 대학인 서울대, 한양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이 프로그램은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반도체, 로봇, 3D 프린팅 등 첨단 산업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훈련 특징
K-DIGITAL TRAINING의 특징은 기업의 실제 인력수요를 반영한 훈련과정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선도기업이 직접 또는 훈련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 과제를 전체 훈련과정의 30% 이상을 차지하도록 편성합니다.
지원 대상 및 내용
이 프로그램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며, 훈련비 전액 지원과 함께 훈련장려금을 매월 지원하여 부담 없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훈련 내용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혁신적인 훈련기관, 선도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여 AI,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전공 청년들도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서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직무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훈련 방식
K-DIGITAL TRAINING은 디지털 분야 기업들과 혁신 훈련기관이 협약을 맺고 함께 설계한 과정을 제공합니다. 평균 6개월 동안 주 5일, 일 8시간씩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프로젝트 중심 훈련으로 구성됩니다. 기존의 강의형 지식 전달이 아닌 경험과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개인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 배경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디지털 능력을 요구하는 산업 분야의 실무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의 디지털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K-DIGITAL TRAINING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미래형 핵심 실무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K-DIGITAL TRAINING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HRD-NET 홈페이지(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