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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독서리뷰

The rose and the wild rose[장미꽃과찔레꽃]/조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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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7. 14:51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이 책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제 핸드폰을 바꿨는데, Ebook에 이 책이 들어가 있길래.. 나참 또 무료 컨텐츠이니 이상한 싸구려 소설이 들어가 있으려니 하고

버스에 있으니 시간버리는게 아까워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 내가 가지고 있었던 의문점을 모두 풀어주는 그런 책이었다. [이거 정말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무료 Ebook이니 되도록이면 꼭 보세요@!]

 

여기서 장미주 라는 전도 유망한 여자가 나온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부터차례로 낙방하다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취급하는 소규모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그녀와 나의 미래과 과연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금 현 대학생들과 이야기해 보면 그들은 모두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야기를 한다. 안전한 직장. 나또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다... 그냥 다 때려치고 공무원시험 준비나 할까??? 하고 말이다. 이 글을 읽는 대학생들은 뜨끔할 것이다. 왜? 그들의 생각 또한 별반 다르지 않기때문...

 

미주는 그만두고 대학원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추천서을 받으러 말씀드릴겸 조언을 얻을겸 교수님을 찾아가게 된다.

내가 이 책에 주목한 이유는, 정말 이런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도 도피성으로 대학에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곳에 교수님과 이야기하고 있는 대학생의 이야기를 엿듯게 된다. 그 학생은 역시 미주와 같이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었다.

우리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교수님은 그것이 자신의 진정한 꿈이고, 계획이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우리 즉 그 대학생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다. 우리의 문제는 우기가 가장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교수님은 장미꽃[rose]과 찔레꽃[wild rose]인생을 이야기했다.

장미꽃인생- 처음에는 고생을 하지만 나중에는 화려한 비약을 하는 장미꽃 같은 인생

찔레꽃인생- 인생초창기부터 괜찮은 성취를 내명서 막판까지 순탄하게 가는 인생

 

장미꽃인생 ex)  사원부터 시작해 굴지의 기업으로 만든 자수성가형CEO

찔레꽃인생 ex)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종 직업, 공무원

 

실은 난 장미꽃 인생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고등학교때부터 뭐든지 경험해보고 싶었던 기억이 난다.

 

이직의 딜레마

 

그리고 나서 미주는 교수님을 한번 더 뵙게 되는데, 그녀는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이 있고, 자신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게된다. 여기서 교수는 integrity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integrity는 성실성과 신뢰같은 것이다.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교수曰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했네. 예전에는 이런 개념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거리어 관리라는 용어가 생겨서 전략적으로 이직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어. 옛날에야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거의 없는 경우였는데, 요즘은 자주 옮기는게 능력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이직이 많아졌지. 중소기업뿐 아니라 큰 기업들도 이직이 꽤 있어. 그래서 기업들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 사실 우리 나라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지는 몇 년 되지 읺았기 때문에 아직은 결과를 몰라. 안 옮기고 쭉 있는 사람과 이리저리 옯겨 다니는 사람 중 나중에 누가 더 잘 될지는 두고 봐야지 그런데 미국에는 이런 현상이 예전부터 나타났었거든. 그래서 이 결과에 대해 조사한 확실한 데이터가 있어. 40대 이전까지는 이리저리 옮겨다닌 사람들이 연봉이 더 높아. 아무래도 그렇겠지? 이직을 한다는 건 좀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가는 거니까, 옮기면 옮길수록 연봉이 높아지는 거야.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40대가 되면서부턴 안옮기고 한 곳에 있었던 사람들의 연봉이 쭉 올라가. 그래서 옮겨 다닌 사람들보다 훨씬 높아져. 40대를 넘어서면 이제 서서히 회사의 중역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는ㄴ데, 이럴때 중요한 것은 능력만이 아니거건. 신뢰가 필요해. 회사와 개인간에 쌓인 신뢰. 영어로는 이걸 interity라고 해서 그사람이 man of Integrity냐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해지지. 그런데 회사를 옮겨 다닌 사람들은 이게 없는거야. 회사에서 볼 때는 이사람은 지금은 우리와 함께 일하고 있지만 나중에 다른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거지. 그래서 보통 한 곳에 쭉 있었던 사람이 중역이 되고 옮겨 다닌 사람들은 어느 수준에 이르면 더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은 임원이 되면 대우가 훨씬 달라지기 떄문에, 결국 이리저리 옮겨 다닌 사람보다 마음 정한 곳에서 계속 머무른 사람들이 나중에 더 크게 성장하더라고.'

 

오잉 이렇게 길었나?

나또한 대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비록 정직원은 아니었지만, P모 회사의 건설업을 하는 누구나 아는 그런 기업 말이다. 내가 이곳에서 배운건.. 그곳에 힘들게 입사한 사람들 또한 방황하고 그만두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능한 사람들은 다른 회사에 스카웃 되어 나가곤 했다. 

 

결국 대기업을 가든 조그만한 회사를 가든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살아야 되나'

 나중에 미주는 능력을 인정받아 회사에서 최연소로서 대리승진기회와 동시에 대기업에 스카웃된다.

 

결국 그녀는 회사에 남기로 결정했다.

 

내가 고민했던 것은.....

전문대학 재학시절, 나의 업을 관광업으로 하노라... 맹세했었다.. 그리고 여행사에 인턴으로 1개월 정도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행사에서 하는 업무는 내가 생각한 거와 너무도 달랐다. 그런데 모든 회사는 직원으로 부터 1억을 창출해야 연봉 1800주는걸 나중에 깨달았기에 너무너무 힘들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내가 그렇게 가고싶어 하던 경기대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그 여행사에서 대리로 일하고 계시는 분의 업무량이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나는 절대 졸업하고 여행사에서 일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그대리님의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어느 회사에 들어가던지 직원은 회사에 이익을 창출해야 할 목적으로 쓰이는 것이지 신입사원이 일을 배우기 위해 학습하는 학교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러나 일을 써먹어도 돈을 벌수 없으니 회사가 투자하는것이 맞긴하다. 신입사원들 즉 신입사원이 될 우리들은 기업에 들어가는 즉시 기꺼이 회사의 톱니바퀴가 될 준비를 하고 가야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야를 선택한 이상 그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비로소 깨달았다. 그 대리님은 자신의 꿈을 함해 도전하는 장미꽃이었다고... 

 

나는 요즘 고민이다. 창업이 하고 싶기 때문이다. 회사에 들어갈지 창업을 할지 그건 나의 선택이다. 다만 오늘 하나의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는 것에 만족하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 겠다. 내가 지금까지 쓴 이야기 외에도 많은 교훈을 담은 이야기들이 있으니 특히 대학생들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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