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원하는 인재 유형, 장혁

2013. 3. 8. 11:05

내가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은  

제 3장 도전을 두려워 하지 마라

그리고 6장 미래를 통찰하라 이다. 

 

나는 전형적으로 도전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다.

실패의경험은 나를 오그라들게 만들었고 아무것도 도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사람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을 저질러 볼것을 권한다. 또 그는 기업 경영에 있어 실패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실패가 얼마나 귀중한 자산이 되는지를 강조한다. 그리고 난 현재 그가 말하는 조개형 인간임에 분명했다. 이 회장은 주위가 조용하면 기어나와 활동하고 시끄러우면 두꺼운 껍데기를 꼭 닫고 움지이지 않는 조개를 빗대 말해 조직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이 챕터를 읽고 눈물이 났다. 

이제는 어떤강이든 도전하고 건너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대학에서 영어토론강의와 MOS 과정을 신청할 것이다. 영어토론은 이미 신청했다. 나는 실은 실패는 너무 많이 해본 사람이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결과이다.

이제는 조개가 아니라 두려움을 껄치고 무겁고 두꺼운 껍데기를 과감히 깨트리고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

그리고 미래는 설계하고 계획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는 정확하게 통찰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서 계획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통찰을 얻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고 영어공부, 헝가리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