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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30. 21:25
이 책은 진짜 안본려고 했는데 봤다. 나는 지금 엄청나게 부정적이다. 이책은 열정과 꿈으로 가득찬 작가가의 이야기이자 인생의 선배로써 해주는 이야기들이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기본적인것을 다 같추고 태어난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하나도 공감이 안된다. 나는 훌륭한 상무급 중역인 아버지도 없고, 박사급되는 현명한 어머니도 없다. 나의 친언니와 나는 그냥 황무지같은 인생에 물을 길어 꽃을 자라게 만드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온실에서 자랐다. 그드은 많은 혜안과 지혜들을 들으며 자라왔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화가 났다. 성공은 유전이라고 생각되었다. 힘이든다. 눈물이 난다.
나는 어렸을적부터 아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많이 웃고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은 너무 잔인한 곳이 되어 있었다. 성공에 대한 갈망은 나를 채찍질했다. 하지만 나는 연이은 실패와 버거운 짐에 일어날 수 없게 되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가
나를 힘들게 하는 주변환경과 금전적 어려움 모두 없다.
없다.
어떤 어려움도 없다.
다시 시작한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
Reset
무엇을 먼저 하고 싶은가?
관광개발학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관광학과 교수가 되고싶다. 나는 여가디자인에 대한 논문도 쓸 것이고, 테마 파크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한다.
어떤게 해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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