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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8. 18:46
나는 요즘 김철민 교수님의 동유럽 역사세미나라는 수업을 듣고있다. 발칸반도의 여러 나라에 대해 소개해주시고, 유럽 연합의 전망과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너무 유익했고, 나는 유럽 연합에 대해 공부해 보고, 유럽연합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들었다.
중남부 유럽이 생각보다는 너무너무 기회가 많고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 이후 친구가 소개 해준 책인데, 기본적인 중남부유럽을 소개하며, 만화로 그 역사를 재미있게 해설해 놓았다. 각나라 소개후 유럽연합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 또한 설명되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또한 내가 전공하고 있는 헝가리어라는 나라도 소개가 되어있어 보게 되었는데, 좀 많이 비약이 되어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유럽 연합에 대한 공부를 해서 유럽연합 전문가가 되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
여러 나라의 특징은 각각 달랐지만, 오스만투르크의 침입, 공산주의 정권의 출현 등 보편적으로
역사는 비슷했다. 그걸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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