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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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공통은 없다. 

직장 경력이 짧은 직원들에게 특강을 할 때면 최소 한주 에 1회는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라고 권한다. 

축구나 야구는 땀을 흘리면서 팀워크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다. 등산이나 달리기처럼 혼자하는 운동은 그 과정에서 자신을 성찰해 볼 수 도 있다. 

건강한 땀을 흘려야 정신도 건강해진다. 나는 아무리 바빠도 주 2,3회는 깜을 흘리면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다. 

운동하는 시간은 사색의 시간이자 성찰의 시간이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점점 더 큰 것을 생각해야 할 때가 많다. 작은 것을 보다 보면 큰 것을 놓칠 때가 있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은 운동돠 스트레칭이다. 

머리를 자꾸 비워야만 큰 것을 볼 수 있는 법이다. 

이마트 요가등록 완료! 12월부터 열심히 땀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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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얼마나 갖고 있든 일단 돈에 민감해지면 인생이 불행해집니다. 저는 돈을 좇는 사람 치고 인생이 잘된 사람을 거의 못봤습니다. 저는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 다 잘됐는데 하나가 잘못되면, 반성을 하면서

'이것까지 잘됐으면 나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업도 개인도 자신이 소유한 주가와 연동해서 보는 것은 오히려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돈이 아니라 내 꿈과 사람을 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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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연봉이나 자리에 얽매여 자리를 옮겼다면 

오늘날의 미래에셋은 없었을 것이다.인생에서 돈이나 자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이다.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상황이 변하면 

마음이 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상황이 변해도 초심을 잊지 않는다. '과연 내가 내 꿈을 실현할 정도의 내공을 쌓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자기자신을 돌아본다. 최소한 10년은 한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높은 연봉에 눈이 멀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말자 

내 가치를 수치화 하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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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이 가는 길은 국내 자본시장에 그 사례가 없었던 터라 벤치마킹 대상이 없어 늘 제로베이스에서 전략을 짜야 했다. 장기 트렌드를 이해하고 반아들이기 위해 나는 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탐욕스러울 정도로 책을 읽었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예측력이 있다고 말한다. 기회포착 능력이 뛰어나다는 말도 자주 들어 옸다. 만일 나에게 정말로 다른 사람보다 나은 예측능력과 기회포착 능력이 잇다면, 그 상당 부분은 독서의 힘에서 비롭된 것이다. 

나는 오들도 열심히 독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