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5. 10:59
누군가의 추천으로 이책을 찾아 보게 되었다. 책은 추천반은 것을 읽어한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이책은 내가 이전에 읽었던 '유태인 부의 비밀'에서 읽었던 유태인들의 부의방식과 마인드를 자주 생각나게끔 해주었다. 부를 이루는 방법은 모두 다를지라고 그 방식은 비슷한 것 같다. 그들의 마인드(계속 묻고, 생각하라)를 이행해야 겠다. 실은 간단한 것인데 부자인사람들이 소수인걸 보면 이 간단한걸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맨 처음 이 책을 읽기 전엔 또 어떤 뻔한 이야기를 들려줄까.. 생각했었다.
처음 머리말부터 나의 가려움을 긁어주었다.
...머리말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치 않습니다.
-우리 부모가 예전에 내게 했던 말을
나 역시 내 아들에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성적을 올린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때는 지났다. 그리고 누구도
그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알고있었다.
한 아이와 부모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 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는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부모에게 새로운 해답을 요구한다. 그리고 기요사키에세 찾아간다. 그는 [쥐경주]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쥐경주에 갇힌 채 평생 동안 일에 몰두합니다. 이들은 회사의 주인을 위해서, 세금을 내야 하는 정부를 위해서, 그리고 융자금과 신용카드를 갚아야 하는 은행을 위해서 일한다고 말한다. 그가 쥐경주에 대해서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나는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쥐경주가 무엇인지, 가계부에 꼼꼼히 지출과 수입을 적으며 사는 우리 모두가 쥐경주의 참가자이다.
그리고 그는 [쥐경주]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회계와 투자 모두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뜸금없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더이상 가난한 아빠와 같은 삶을 살지않겠다고 생각했고,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100%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회계사 중에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은행가, 변호사, 그리고 증권중개인과 부동산 중개인도 그렇고, 그들은 아는것이 많으며, 대체로 영민합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부자가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듣죠, 하지만 어느날, 달신이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도로에 갇힌채 일터로 가려고 애를 쓸때, 우연히 몸을 돌려 오른쪽을 보게 되면 당신의 회계사도 똑같이 도로에 갇힐걸 보게됩니다..한교에서는 돈 문제를 가르치지 않는다. 학교는 학문적 혹은 직업적 지식만 강조하고 금융 지식은 등한시한다. 이런 이유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은행가, 의사, 혹은 회계사가 평생동안 금전적으로 고생 할 수도 있다.우리의 끔찍한 국가부채는 부분적으로 교육을 많이 받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돈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 채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떄문이다...
결코 안정된 직작을 얻거나, 명예로운 직얼을 얻는다고해도, 그만큰 지출이 많아지기 떄문에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나는 의외로 이런생각을 했다. 조선시대에는 상인들을 천시했다. 그러나 결국 조선의 근대회에 역할을 했던것은 그들이 무시했던 비열(?)한 상인들이었다. 그런데 나는 내가 그 선비같이 명예를 높이 생각하고 상인을 무시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가게에서 영업하시는 분들에이 점주에게 홍보하는 것을 보면 눈을 흘기곤 했다. 나는 돈에는 결코 높고 낮은것 없다는걸 깨달았다. 오히려 큰 가게와 큰 사업에대한 유지비만 더 들어갈 뿐이었다. 그는 금융지능, 금융지식을 얻어야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는 앎의 즐거움을 느끼며 금융지식 및 자격증을 취득할 작정이다.
... 금융IQ를 크게 높혀야 한다. 지금까지 말한 내 이론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업이 있는 부자들 - 돈을번다, 돈을 쓴다, 세금을 낸다
기업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 돈을 번다. 세금을 낸다. 돈을 쓴다
실은 나는 세금 안내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그들은 세금법을 피하게 해주는 변호사를 못먹고 빼먹었던 것은 아니었을까?(부자들은 세금과 세금을 내게 하는 정부를 싫어한다.)
그리고 실제로 세금의 피해를 보는 것은 중산층및 가난한 사람들이다(그들이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부자들은 법을 잘 아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세금을 더 잘 피해 다닐테니 말이다.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다.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
그리고 자산과 부채를 다르게 인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부자는 자산이 늘어나고 수입이 올라가는 구조이지만 가난한 자는 부채가 늘어남과 동시에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자산은 사업만 하는 형태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인은 나지만, 사업체는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거나 관리한다. 내가 거기서일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다.그것은 내 직업이 된다.
2. 주식
3. 채권
4. 뮤추얼펀드
5.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상
6. 어음이나 차용증
7. 지적 재산권에서 나오는 로열티. 이를테면 음악, 원고, 특허 등
8. 그밖에 가치가 있거나 수입을 창출하거나 즉시 시장성이 있는것.
내가 하려고 생각해 놓은 것은 1, 2, 7과 같은 것이다. 나는 처음으로 경제와 은행에 대해 공부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과연 쉬운 일일까..? 중간고사를 일주일 남겨놓은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끝으로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10가지 힘에대해 소개하겠다.
1. 정신의 힘 : 나에게는 현실보다 더 큰 이유가 필요하다. -원하기
2. 선택의 힘 : 나는 매일 선택한다. - 부자가 될지 가난한 자가 될지는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3. 협조의 힘 : 친구들을 세심하게 선택한다. -가난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말은 듣지 않을 것
4. 빠른 배움의 힘 : 하나의 방식을 숙지하고 다음에 새것을 배워라.(빵을 만들려면 요리법을 배워야함)-공식을 배울것
5. 자기통제의 힘 : 먼저 자신에게 지불하라-세금 먼저 내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부자가 되려하지 말라. 그런 경우에는 먼저 해병대나 동교단체에 가임해서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낮다.)-돈모으기
* 자기사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세가지 관리 기술(현금흐름관리/사람관리/개인적 시간관리)
@ 많은 빚을 지지 않을것(쥐경주에 빠질 위험), 수입이 부족할 때는 지불 압력이 높아지도록 그냥 내버려두고, 저축한 돈이나 투자한 돈에는 손대지 마라
6. 좋은 조언의 힘 : 중개인들에게 잘 지불하라
7. 공짜로 무언가를 얻는 힘 : <인디언식 주기>를 하라(현명한 투자가는 투자 회수율 이상의 것을 기대한다. 즉, 일단 돈을 되찾은 후에 공짜로 얻게되는 자산 말이다. 이것 역시 금융지능이다.)
8. 초점의 힘 : 자산이 사치품을 산다. - 가난한 자들은 가장 먼저 사치품을 산다.
9. 신화의 힘 : 영웅의 필요성 (그것이 쉽게 보이도록 만드는 영웅을 찾아라/도널드 트럼프, 피터린치)
10. 주는 것의 힘 : 가르치면 받으리라. -받은게 있으면 많이 줄것, 베풀것!!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영업을 시작했다.
드림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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