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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독서리뷰

독서불패, 김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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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코칭준비반 선정 도서로 읽게 되었다. 


국내외 독서를 통해 훌륭한 인생을 살게될 위인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나는 위인전을 잘 읽지 않았었는데, 그들의 인생을 대리경험함으로써 배울점이 많았다. 


세종/나폴레옹/링컨/정약용/에디슨/헬렌켈러/모택동/김대중/박성수/오프라윈프리


그들의 삶을 통해 이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 부분은 독서다. 방대한 독서


(54p) 평상시에는 모른다. 그러나 위기가 닥쳐오면 책 읽은 사람과 안읽은 사람 사이에 차이가 나타난다. 

그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책 안읽은 사람이 좌절과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고 있을때, 책 읽은 사람은 놀랍게도 '배불리 먹고 머리에 기름바르고'새로운 출발을 해 버린다. 

책 안읽은 사람은 여전히 실패 속에 놓여 잇찌만, 책 읽은 사람은 성공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63P) 정약용-조선시대의 실학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독서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열심히 책을 읽으면 오히려 피로가 풀렸다"


(154p) 박성수-이랜드회장, 기업가

독서하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일정한 시간을 내야 하며,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을 때는 자투리 시간이라도 이용해서 독서해야 한다. 

독서하는 일은 시간이 있고, 없고의 문제라기보다는, 무엇에 우선 순위를 두느냐의 문제이다. 

독서에 우선 순위를 두는 사람이 탁월한 사람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전세계 4500명을 대상으로 시간 사용법을 조사한 결과, 탁월한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를

독서 / 외국어 학습 / 운동 등 '당장 급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유용한 일'에 쓴 반면, 평범한 사람은 회의/전화 등 '당장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쓴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뭐가 좀 탁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독서에 우선순위를 둘 때 그  뜻을 이룰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잇다. 


우리 옛 조상중에는 '절식주의'라 하여 식사 끼니와 식사 시간을 줄여가면서까지 독서에 우선 순위를 둔 사람도 잇었다. 박성수 회장은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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