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발전을 위해 집중해야 할 질문들 - 세상 끝의 카페, 존 스트레레키

 

 

이 책의 주요 질문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죽음이 두렵습니까?

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해 거리낌없이 대답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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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정답 찾기

 

그런 것 같아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정답은 없다, 질문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이 방법이다.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면서 그에 대한 느낌을 스스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그게 답인것 같은데요

 

다시 정리해 보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 질문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본다.
• 여러가지 경험을 쌓는다
• 아이디어를 떠올려 본다.
• 느낌을 스스로 확인해 본다.

195쪽 - 결국 내가 존재의 이유를 찾은 것은 케이시와 앤으로부터 배운 방법을 다 동원하고 나서였다. 나는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어 내가 원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건 앤이 사용한 방법이었다. 또한 케이시가 이야기해준 대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울 기회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내 존재 이유의 가능성을 담는 우주가 훨씬 더 넒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우주는 내가 처음 여행길에 올랐을 때보다 확연히 더 커져 있었다.

197쪽 - 이제는 그 카페와 연관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내는 날이 단 하루도 없다. 온갖 광고로 가득한 이메일과 우편물을 보면 케이시가 들려준 녹색 바다거북 이야기가 떠오른다. 케이시가 말한 그 파도는 내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아 가기 위해 항상 밀려오고 있다 하지만 이제 이 파도가 어떤 의미인지 알기 때문에, 나는 나를 밀어주는 파도가 올 때를 대비해 내 힘을 아낄 줄도 안다.

 

누군가가 좋다고 말하는 것을 좋다고 생각했다.

여러 사람의 주장이 그와 같다면 그걸 따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은 내게 심어지는 것 같다. 나는 앞으로 결코 케이시가 말하는 파도에 밀려가지 않겠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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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정답이 맞는지 확인 하는 방법

 

더불어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이런 생각이 드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미 원하는 일을 했거나 매일 하고 있다면 더이상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겠지

만약 내가 정말 후회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일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