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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생각_일기

4차산업혁명에 대한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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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 11:34

 

위키백과 출처 

1차산업혁명 - 철강
유럽과 미국에서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일어났다. 주로 농경 사회에서 농촌 사회로의 전환이 산업과 도시로 바뀌는 시기를 보았다. 철강 산업은 증기 엔진의 개발과 함께 산업 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차산업혁명 - 전기
1 세계 대전 직전인 1870년에서 1914 사이에 일어났다기존 산업의 성장기였고 철강, 석유  전기 분야와 같은 신규 산업의 확장과 대량 생산을 위해 전력을 사용했다
3차산업혁명(디지털 혁명) - 디지털
아날로그 전자 및 기계 장치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에 이르는 기술의 발전을 가리킨다. 1980년대에 시작된 이 시대는 계속되고 있다. 제3차 산업 혁명의 발전에는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및 정보 통신 기술 (ICT)이 포함된다.
4차산업혁명 - 디지털의 확장/연결
제4차 산업 혁명은 기술이 사회와 심지어 인간의 신체에도 내장되는 새로운 방식을 대표하는 디지털 혁명 위에 구축되었다. 제 4 차 산업 혁명은 로봇 공학, 인공 지능, 나노 기술, 생명 공업 혁명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에서 이 네 번째 혁명이 기술 발전에 의해 특징 지어 졌던 이전의 세 가지 혁명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수십억 명의 사람들을 계속해서 웹에 연결하고 비즈니스 및 조직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더 나은 자산 관리를 통해 자연 환경을 재생산 할 수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예)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사물인터넷(IoT)
- 위키백과(출처)

난 4차산업혁명이란, 3차산업혁명토대로 쌓은 웹이라고 본다. 
더 많은 것들이 연결되고 기기들이 점점더 인간 생활 밀착형으로 개발되는 것. 

요즘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불고 있다. 그 열기가 피부에 느껴질 정도이다. 친구 가족, 회사 동료들 너나 할 것 없이 투자에 뛰어들었으니 말이다. 이 비트코인 열풍은 어디서 오게 되었나 했는데.. 배경엔 블록체인 기술이 있었다. 결국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부분적인 열쇠같은 역할이라고 한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처리기술입니다. 즉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기술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블록들은 체인 형태로 묶은 형태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죠. 블록체인에서 '블록'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P2P)의 데이터가 기록되는 장부가 됩니다. 이런 블록들은 형성된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연결된 '사슬(체인)'의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모든 사용자가 거래내역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 내역을 확인할 때는 모든 사용자가 보유한 장부를 대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장부' 또는 '분산거래장부'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banksalad(출처)

블록체인의 특징은 분산저장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중앙관리자가 필요 없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등장하게 된 것도 블록체인 덕분입니다.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되면 중앙기관의 역할이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없더라도 화폐 발행이 가능하게 된거죠. 비트코인의 경우 이를 발행한 기관도, 통제하는 곳도 없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개발자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만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비트코인을 원하는 사람들의 직접 '채굴'을 통해 '발행'할 수 있죠. 이는 중앙은행 없이도 화폐 발행, 유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실제로 보여줬습니다.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이 중앙기관과 은행을 대체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전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장 블록체인이 모든 중앙기관을 대체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비트코인도 화폐가치가 매일 몇 십만원 단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투기성이 지적되고 있는 등의 부정적인 측면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록체인이 가진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 덕분에 네트워크를 더 안정하게 만드는 기술로 산업 전분야에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 banksalad(출처)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은행쪽에 가장 많이 그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이 되고 있지만, 정보를 저장하는 모든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쓰임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확장성, 연결성)
옛날에 VR컨퍼런스 관련해서 어떤 석학으로부터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었다. 4차산업은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난 이를 보고 예전에 우리가 불렀던 품앗이, 두레와 같은 과거의 풍습이 기억났다. 우리의 가까운 과거에 길드와 소모인결국 유저와 유저 사이에 커뮤니티 연결이다. 이것의 확장. 산업혁명이란 결국 인간의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발명이 일어났을때 일어나는 것 아니겠는가? 사람들이 몰리면 돈은 따라간다. 인간들의 생활양식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새로운 부가 축적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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