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어우 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네? 내가 어제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가?"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할 때가 더러 있다.

나는 평소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걱정들을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단 하나의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 단하나의 테마란 "걱정"이란 놈이다.

"걱정 하지마! 네 삶을 살아!"

밤잠을 설치며 걱정을 해본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짧은 에피소드 마다 가슴에 새겨야 할 조언들이 너무 많다.

걱정은 골다공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걱정에 내 삶이 피폐해졌을 때 치통또한 심해지곤 했었다.

실은 걱정과 과도한 스트레스트는 만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걱정이 얼마나 헤로운지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걱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우리에게 걱정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를 알려준다.

그중 한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어떤 걱정이 나를 집어삼키려 한다면 이렇게 해보라..

1단계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자문해 본다.

2단계 '필요하다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3단계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침착하게 노력하라'

상상속에서 일단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상상하고 굴욕적인 상상의 순간에 나를 세운다.

그리고 그 순간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 마음을 준비시킨다.

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노력부터 행동하고 시작한다.

실제로 이 방법은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걱정하며 살며 시간을 보내기에 우리 삶은 너무 소중하고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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